제목 | 노동자 폭행, 감독기관 수수방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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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관리자에게 폭행당한 노동자가 하반신 마비까지 겪고있지만, 관할 노동사무소는 이 사태를 수수방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 대진기계(대표 강대구)에 근무중인 김경현(27,여) 씨는 지난 9월 18일 경리과 차장 유종태(강대구의 처 조카) 씨에게 폭행을 당해 하반신이 마비됐으나, 사건을 접수한 경인지방청 북부노동사무소는 어떠한 조사활동도 벌이지 않고 있어 비난을 사고 있다. 사고 당시 김 씨는 유 차장으로부터 “불량품이 많이 나왔다”는 내용의 폭언과 함께 욕설을 들었는데 이에 김 씨가 “불량품은 절차상 관리과에서 다룰 문제 아니냐?”고 따져 묻자, 유 차장은 김 씨에게 박스를 던지며 폭력을 가하려했다. 하지만 직원들의 만류로폭력은 여기서 그쳤는데, 이후 유 차장은 탈의실에서 진정하고 있던 김 씨를" |
문서정보 | |
문서번호 | hc00004063 |
생산일자 | 1999-10-14 |
생산처 | 인권하루소식 |
생산자 | |
유형 | 도서간행물 |
형태 | 정기간행물 |
분류1 | 인권하루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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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3 | |
분류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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