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자 2면 인권현장을 달리는 사람들의 주인공 '강은식' 씨의 이름이 강인식 씨로 인쇄되어 나갔습니다. 1면 톱기사 두번째 단 하단부의 '찬성론자…'는 '반대론자…'로 바로잡습니다. 강은식 씨와 독자여러분께 사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