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외국인보호소에서 이주노동자 합법화 등을 요구하며 21일 간 단식을 했던 이주노동자 비두와 꼬빌 씨가 21일 풀려났다. 일단 내년 1월 20일까지를 기한으로 보호일시 해제 신청이 받아들여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