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채찍과 격려, 하루소식의 자양분
내용
"인권하루소식이 어느덧 여섯 돌을 맞이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독자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어느 독자께서는 “아마츄어 일간 소식지인지 전문적인 냄새가 나는 인권관련 일간지인지 잘 모를 정도”라고 통렬한 비판을 보내주시기도 했습니다. “좀 더 프로페셔널한 자세가 필요할 것 같아요. 구독하는 것이 아깝지 않도록 말이예요.” 이같은 독자 여러분의 목소리 하나하나가 인권하루소식 편집팀에겐 달가운 채찍이 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많은 사람들이 여러분을 지지하고 지켜보고 있고 그만큼 기대도 바람도 크다는 것을 잊지 말아달라”는 여러분의 격려 또한 저희에겐 커다란 힘이 됩니다.
 
자칫 빠지기 쉬운 관성과 나태함의 유혹을 딛고 이 시대 인권의 파수꾼으로서, 그리고 인권의 지평을 열어나가는 개척자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좀 더 전투적이고 참신한 기획 마련에도 힘쓸 것을 거듭 다짐합니다. <인권하루소식 편집팀>"
문서정보
문서번호 hc00004723
생산일자 1999-09-06
생산처 인권하루소식
생산자
유형 도서간행물
형태 정기간행물
분류1 인권하루소식
분류2
분류3
분류4
소장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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