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앰네스티(AI)는 14일 “한국정부가 노동자들의 파업과 시위를 진압하는 것은 긴장을 격화시키고 폭력과 인권유린을 유발할 것”이라고 우려를 표하며, “정부는 파업을 진압하기보다, 국민들의 경제적 사회적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