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인권영화제 상영과 관련해 홍익대학교측으로부터 ‘현주건물침입혐의’로 고소를 당한 서준식(50 인권운동사랑방 대표) 집행위원장이 8일 마포경찰서로 출두해 7시간 가량 조사를 받았다. 한편 이번 사건 담당으로는 공안검사가 배당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