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복지공동대책협의회(의장 김성재)는 11일 성명을 통해 “한나라당 김호일 의원은 이회창 호부 지지연설도중 있었던 장애인 비하발언에 대해 즉시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장대협은 김 의원이 13일까지 공식사과하지 않을 경우 강력히 대처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