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김낙중 석방대책위' 창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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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남한조선노동당사건으로 구속수감중인 김낙중(전 민중당 대표) 씨의 석방을 위한 모임이 결성됐다. 13일 오후 7시 명동 향린교회에 모인 약 1백명 가량의 참석자들은 「평화주의자 김낙중 석방대책위」(상임공동대표 홍근수 목사) 창립총회를 갖고 김낙중 씨를 비롯한 양심수 전원의 석방을 거듭 촉구했다. 대책위 고문으로는 리영희, 박순경, 이효재 씨 등이 위촉됐으며, 공동대표는 홍근수, 고영근, 김진균, 강만길, 윤성식 씨 등이 맡게 됐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양심수들은 냉전과 민족분단의 피해자들""이라며 ""이제 민족대화합의 시대에 걸맞는 대북정책과 통일정책이 요구된다""고 주장했다." |
문서정보 | |
문서번호 | hc00005754 |
생산일자 | 1998-04-13 |
생산처 | 인권하루소식 |
생산자 | |
유형 | 도서간행물 |
형태 | 정기간행물 |
분류1 | 인권하루소식 |
분류2 | |
분류3 | |
분류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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