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나둘 늘어가는 양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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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새 정부 출범 이후에도 '국가보안법'에 의한 구속자들이 하나둘 늘어가고 있다. 지난 13일 한양대생 하영준 씨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데 이어<본지 4월 21일자 참조>, 지난 19일엔 지난해 고려대 총학생회장이었던 지현찬 씨가 미행중인 수사관들에 의해 성북경찰서로 연행됐으며, 김용민(고려대 법학과 4년) 씨도 같은 날 종로경찰서로 연행됐다. 지 씨는 한총련을 탈퇴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으며, 각종 학내외 시위와 관련해 집시법 위반 혐의도 적용받았다. 김용민 씨는 국제사회주의자 그룹(IS)과의 관련 여부 및 지난해 불심검문 과정에서 빼앗긴 책들의 이적성 여부와 관련, 역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두 사람에 대해 각각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문서정보 | |
문서번호 | hc00005795 |
생산일자 | 1998-04-21 |
생산처 | 인권하루소식 |
생산자 | |
유형 | 도서간행물 |
형태 | 정기간행물 |
분류1 | 인권하루소식 |
분류2 | |
분류3 | |
분류4 | |
소장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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