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애청 이원영 씨 연행, 국보법 위반 혐의
내용
"애국크리스챤청년연합 소속 이원영(36·사업가, 애청 초대의장) 씨가 15일 오후 7시 사무실에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장안동 대공분실 수사요원들에 의해 연행되었다. 

애청은 작년 7월 11일 국가보안법상 이적단체결성과 이적표현물 제작·배포혐의로 간부 및 회원 13명이 대거 연행·구속당했으며, 1명이 수배를 받았다. 현재 당시 구속되었던 13명중 2명만 항소심을 받고 있는 상태이다. 15일 연행된 이 씨는 당시 수배를 받았던 인물이다.

한편 애청 회원 유영재(37) 씨는 ""연행직후 이 씨는 영장실질심사를 받기위해 동부지원으로 이동할 때 변호인의 조력을 요청해 왔으나, 변호사들이 퇴근한 뒤라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해왔다."
문서정보
문서번호 hc00005852
생산일자 1997-01-15
생산처 인권하루소식
생산자
유형 도서간행물
형태 정기간행물
분류1 인권하루소식
분류2
분류3
분류4
소장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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