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총학생회연합(서총련 의장 장전섭) 출범식이 원천봉쇄된 가운데 지난 8, 9일 서울시내에서 연행된 총인원은 3백15명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중 구속 16명, 불구속 40명, 즉심 1백58명, 훈방 1백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