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남한 인권' 외면한 인권운동가 해리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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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노 코멘트"" ""노 코멘트"" 해리 우 씨는 연거푸 고개를 내저었다. 28일 오전 취재기자들로 성황을 이룬 세실레스토랑에서는 세계적 인권운동가로 알려진 해리 우(중국인, 85년 미국 시민권 획득) 씨에게 질문이 쏟아졌다. ""이스라엘의 인권침해에 대해선 침묵하고, 중국인권 문제에만 목청을 높이는 미국의 태도를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국내 강연을 중단하라고 한국정부로부터 압력을 받았다는데 사실입니까"" ""남한 내에도 정치범이 있다는 걸 알고 계십니까"" ""남한 인권현실에 대한 의견을 말해주십시요"" 날카로운 지적과 고견을 기대했지만, 일류 인권운동가는 답변을 회피했다. 중국과 관련된 질문을 제외하고 해리 우 씨의 친절한 답변을 들을 수 있었던 것은 북한 인권과 관련된 부분이었다. ""북한은 최악의 인권유린이 벌어지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북한 인권 문제를 세계에 폭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문서정보 | |
문서번호 | hc00006403 |
생산일자 | 1997-03-28 |
생산처 | 인권하루소식 |
생산자 | |
유형 | 도서간행물 |
형태 | 정기간행물 |
분류1 | 인권하루소식 |
분류2 | |
분류3 | |
분류4 | |
소장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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