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장애인비하 발언
내용
국회의원 후보가 공공장소에서 장애인비하 발언을 해 물의를 빚고 있다. 이 사건은 지난 7일 전남 목포에서 있었던 국회의원 선거 합동연설회에서 배종덕(51, 신한국당 후보)씨가 상대 후보를 겨냥해 “김홍일 씨가 부친인 김대중 총재와 닮은 점은 두 가지이다. 하나는 성이 같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다리를 저는 것”이라고 말한데서 비롯된다. 이에 한국장애인복지공동대책협의회(의장 조일묵, 장애인공대협)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배씨의 발언과 관련해 신한국당의 사과광고 게재 △배씨에 대한 공천 철회 등을 요구했다.
문서정보
문서번호 hc00006534
생산일자 1996-04-11
생산처 인권하루소식
생산자
유형 도서간행물
형태 정기간행물
분류1 인권하루소식
분류2
분류3
분류4
소장처
다운로드
페이스북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