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월혁명 기념식, 김대표 화환 짓밟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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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4.19혁명 36주년을 맞아 전국연합, 민주노총 등 사회·노동단체 회원 1백여명은 4.19국립묘지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이들 단체들의 기념행사 전에는 정부주최로 기념행사가 있었고, 단상에는 김영삼 대통령과 김윤환 위원, 김종필 자민련 대표가 보내온 화환이 즐비하게 놓여 있었다. 이중 김종필씨가 보내온 화환을 4·19 동지회 회원들이 발로 짓밟는 바람에 관리소 직원들과 한때 실랑이가 벌여지기도 했다. 이를 지켜보던 시민 임동호(56)씨는 “4·19혁명을 미완으로 만든 장본인인 김종필씨가 무슨 낯으로 커다랗게 자신의 이름을 새겨 이곳에 화환을 보내왔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비난했다. |
문서정보 | |
문서번호 | hc00006569 |
생산일자 | 1996-04-19 |
생산처 | 인권하루소식 |
생산자 | |
유형 | 도서간행물 |
형태 | 정기간행물 |
분류1 | 인권하루소식 |
분류2 | |
분류3 | |
분류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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