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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교사가 10살 제자 지속적인 성추행
◎10살 여아를 3학년부터 60대 담임교사가 계속 성추행. 만지기도 하고 자기 성기를 만져달라고도 함. 협박하여 얘기를 못함. 담임이 바뀌었는데도 특활반에서 계속 마주침. 멍하니 앉아있고 깜짝 놀라는 등 심각한 후유증을 보여 부모가 알게 됨. 교장에게 알리자 선생이 잘못을 시인하고 보상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사직서를 받음. 학교에서는 고발하면 직무유기로 학교가 책임 문책 당하니까 서로 좋게 해결하자고 유도. 그러나 검찰에 사건 접수시키고 교육청에도 진정함. 가해자측에서 합의하자고 자꾸 찾아와 아이가 상처받을까봐 걱정이 되지만 법정에 세우고 싶다고 함. 고소 후 수사 중. (96.5)
◎중2 유도부원으로 시합 전 체중을 재는데 선생이 1-2킬로가 넘는다고 티셔츠와 브레지어를 벗고 체중 재라 함. 유도협회에 문의해보니 옷 무게는 따로 재서 빼는 것이 관례라고 함. (96. 5)
◎여고 때 지방에서 올라와 학교 앞에서 자취했는데 기혼교사가 지속적으로 강간. 졸업 후에도 집 앞에서 기다리는 등 빠져나갈 수가 없다고 대처방안을 문의. (96.5)
◎고2 여학생인데 사귀는 오빠와 여관 들어가다가 선생에게 들켰는데 이를 미끼로 3번이나 성추행을 당함. 학교에 안 가려고 해서 부모가 알게 됨. (95.7)
<자료제공 한국성폭력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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