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청소년 열린학교, 체험! 삶의 현장
내용
"[제2회 청소년 열린학교](교장 김진균, 열린학교)가 20일부터 8월 2일까지 인권운동사랑방, 한겨레 신문사, 환경운동연합 등의 후원으로 한양대와 건국대에서 열린다. 

열린학교는 풍물, 방송, 만화, 신문기자, 사진 등 18개 교실에 전문강사를 초빙하며, 올해에는 현직교사 20명이 각 교실 담임으로 참가하게 된다. 

가장 눈에 띄는 프로그램은 농촌활동과 지리산등반, 야간행군으로 진행되는 '체험 삶의 현장-6박7일간의 무전여행'. 행사를 계획한 구정인(24) 씨는 ""나약함으로 대표되는 청소년들에게 자신을 돌아보고 노동의 소중함과 공동체 정신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이 행사는 봉사활동으로 인정돼 사회봉사증도 발급된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열린학교는 희망, 샘, 참배움 일꾼 청소년회 등 5개 청소년단체와 학생, 현직교사들이 준비했다. 자세한 문의는 967-0771/2."
문서정보
문서번호 hc00006846
생산일자 1996-07-19
생산처 인권하루소식
생산자
유형 도서간행물
형태 정기간행물
분류1 인권하루소식
분류2
분류3
분류4
소장처
다운로드
페이스북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