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후꼬꾸, 산재까지 발생
내용
"경기도 안산의 한국후꼬꾸 노동조합(위원장 윤동만)은 “23일 압입작업을 하던 김기성 씨가 기계에 손을 눌려 수술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노조측은 “얼마 전부터 회사가 압입기와 숏트의 안전장치를 제거한 채 작업을 시켰다”며 산재발생의 책임을 물어 권순묵 사장 등 4명을 고소하기로 했다.

또 후꼬꾸 노조는 23일 열린 정신대 할머니들의 일본대사관 앞 항의집회에 참석해, 깡패용역들의 성폭언과 노조탄압 사례를 발표하고, 일본대사관에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한편, 회사측은 노조를 상대로 3억2천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문서정보
문서번호 hc00006976
생산일자 1996-10-24
생산처 인권하루소식
생산자
유형 도서간행물
형태 정기간행물
분류1 인권하루소식
분류2
분류3
분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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