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 정오 용산미군기지 제1정문 앞에서 열리는 ‘주한미군범죄 근절을 위한 금요시위’가 22일로 99번째를 맞았다. 이날 집회는 「주한미군범죄근절을 위한 운동본부」와 「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의 주관으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