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추모비 훼손 사건 책임자 고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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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경원대 김원섭 총장이 송광영 열사의 추모비 훼손과 관련하여 사건의 책임자를 밝혀줄 것을 요구하는 고발장을 경찰에 접수시켰다. 25일 오전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회장 박정기, 전국유가협) 회원 등 10여명은 김 총장을 만나 △추모비 사건에 대한 고발장 접수 △추모비 사건과 관련해 5대 일간지에 학교측의 공개사과 게재 △추모비의 원상복구 약속 등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김 총장은 추모비 사건의 배후를 밝혀줄 것을 요구하는 내용의 고발장 접수를 약속했다. 그러나, 추모비 사건과 관련하여 “학생과장 최봉성 씨가 저지른 것이 드러났으므로 유가족과 유가협에는 사과를 할 수 있으나, 신문에 공개사과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4일 추모비 훼손 사건의 주범으로 드러나 긴급구속 되었던 최봉성 학생과장은 군정보사령부 소속의 현역 장교였음이 드러났음에도 이틀만에 불구속으로 풀려났다." |
문서정보 | |
문서번호 | hc00007109 |
생산일자 | 1996-11-25 |
생산처 | 인권하루소식 |
생산자 | |
유형 | 도서간행물 |
형태 | 정기간행물 |
분류1 | 인권하루소식 |
분류2 | |
분류3 | |
분류4 | |
소장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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