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소속 전국단위노조 대표자 1천여 명은 9일 오후 2시 서울상경 투쟁을 벌였다. 이들은 10일 오후 1시까지 정부의 노동법 개악안 폐기 및 강행통과 저지를 위한 농성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