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와 인권위원회는 12일 오후6시 기독교회관에서 올해 인권상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로 열번째를 맞는 인권상 수상자로는 74년 ‘한국문제 기독자긴급회의’를 구성, 91년까지 17년동안 한국의 민주화를 위해 힘써온 고 나카지마 마사아키 목사가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