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양심수석방 서명 2만명 넘어 |
---|---|
내용 |
"천주교인권위원회(위원장 김형태, 변호사)가 양심수 석방을 위해 벌여온 서명작업이 13일 현재 2만명을 넘어섰다. 이장형 박노해 강희철 김성만 씨 등 양심수들의 석방을 위해 세계인권선언일과 인권주일에 맞아 벌인 이번 서명작업에는 김수환 추기경(서울대교구장), 윤공희 대주교(광주대교구장)를 비롯해 전국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들이 참여했다. 천주교인권위는 무고하게 갇힌 양심수들이 성탄절 전에 석방되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대하며 13일 양심수 석방 촉구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에서 천주교 인권위는 “박노해 씨를 포함한 4명의 무기수들을 비롯한 황대권(20년), 조상록(무기), 손유형(20년), 서경원(10년) 씨등 양심수들이 석방될 때까지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을 약속했다." |
문서정보 | |
문서번호 | hc00007301 |
생산일자 | 1996-12-13 |
생산처 | 인권하루소식 |
생산자 | |
유형 | 도서간행물 |
형태 | 정기간행물 |
분류1 | 인권하루소식 |
분류2 | |
분류3 | |
분류4 | |
소장처 | |
다운로드 | |
페이스북 | 공유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