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정의구현사제단, 광복절성명 '법적·인적 청산 요구' |
---|---|
내용 |
"천주교정의구현 전국사제단(대표 문규현, 장용주 신부)는 12일 성명을 통해 “양심수 석방을 통해 새로운 장을 열자”고 주장했다. 이들은 “진정한 역사청산은 우두머리 몇 사람을 극형에 처함으로써 달성되는 것이 아니라, 법적 제도적 인적 청산이 이루어져야 가능하다”며 △5.6공 부패세력 일소 △국가보안법 및 노동악법 등 인권유린적 법.제도의 개폐 △부당하게 구속되거나 사면복권되지 못한 인사들에 대한 조치 등을 촉구했다. 또한 “현재 문민정부 아래서도 3천여 명의 시민, 학생, 노동자들이 구시대적 악법에 의해 구속되어 있으며, 4백 여명의 양심수가 수감되어 있다”며, “박노해, 황석영, 서경원 씨 등 모든 양심수의 석방과 법적 구제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
문서정보 | |
문서번호 | hc00007414 |
생산일자 | 1996-08-12 |
생산처 | 인권하루소식 |
생산자 | |
유형 | 도서간행물 |
형태 | 정기간행물 |
분류1 | 인권하루소식 |
분류2 | |
분류3 | |
분류4 | |
소장처 | |
다운로드 | |
페이스북 | 공유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