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동두천 살해사건 진상규명, 미군근절운동본부 촉구 |
---|---|
내용 |
"10일 주한미군범죄 근절을 위한 운동본부(상임대표 전우섭, 미군근절운동본부)는 지난 7일 오전 10시 경기도 동두천시에서 발생한 이기순 씨 살인사건의 조속한 진상규명과 정부의 주체성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미군근절운동본부는 45년 이래 전국 1백여개 기지에 약 3만7천 명이 넘는 미군이 주둔하고 있고, 미군범죄에 의해 희생된 한국인이 10만 명이 넘지만 불과 0.7%만이 국내 법정에서 재판을 받았을 뿐이라고 지적했다. 미군범죄 관련사건들이 진상조차 밝혀지지 않은 채 끝나 버린 점을 지적하며 근본적 해결을 위해 한미행정협정의 개정에 적극 나설 것을 강조했다. 95년 5월 동두천에서 살해된 이금연(당시 68세) 씨의 경우를 비롯해 92년 10월 동두천에서 살해당한 윤금이 씨의 경우에도 미군당국의 공식사과를 받아내지 못한 채 끝나 버렸다." |
문서정보 | |
문서번호 | hc00007533 |
생산일자 | 1996-09-10 |
생산처 | 인권하루소식 |
생산자 | |
유형 | 도서간행물 |
형태 | 정기간행물 |
분류1 | 인권하루소식 |
분류2 | |
분류3 | |
분류4 | |
소장처 | |
다운로드 | |
페이스북 | 공유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