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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언론을 위한 시민연합」(공동대표 김성수등, 바른언론)은 6일 성명을 발표하고, 전두환씨로부터 뇌물을 받은 언론인에 대한 사법처리를 촉구했다.
바른언론은 “5,6공 신군부에 빌붙어 아부하면서 그들의 정권탈취와 학살행위를 찬양했고, 전두언론인들은 철저히 공개되어야 하고, 사법처리되어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또, △부정축재자금을 통치자금이라 부른 점 △5.18 문제에 대한 독자취재를 하지 않은 점 등을 지적하면서 “5,6공 비리 언론인에 대한 사법처리를 위한 국민적 서명운동 및 언론거부운동을 전개해야 한다”고 밝혔다. 환씨가 88년 백담사로 떠날 당시 무마용으로 언론계에 뿌린 부정축재자금을 받았다”며 “이들 언론인들은 철저히 공개되어야 하고, 사법처리되어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또, △부정축재자금을 통치자금이라 부른 점 △5.18 문제에 대한 독자취재를 하지 않은 점 등을 지적하면서 “5,6공 비리 언론인에 대한 사법처리를 위한 국민적 서명운동 및 언론거부운동을 전개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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