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여성농민, 생산 주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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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회장 강유순, 전여농)은 28일 오후2시 전국농업기술자협회에서 ‘여성농민의 사회적 지위향상과 복지예산 확보방안’에 관한 심포지엄을 가졌다. 윤금순(전여농 정책위원장)씨는 주제발제를 통해 “농업생산의 절반을 담당하는 여성농민을 농업의 생산주체로 인정하고, 농업발전의 한 주체로 육성하기 위한 법적, 제도적 정책이 적극 모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분야별 토론에서 ‘사회복지예산과 여성농민’에 대해 발표한 이영환(성공회대)교수는 농민의 각종 생활편의시설에 만족도가 10~20%를 넘지못하는 현실을 지적하면서 농민복지 향상은 복지비 지출수준의 향상을 통해 이뤄져야 한다고 보았다. 복지예산 확충방안으로 ①조세개혁을 통한 세수증대 ②국방비등 세출 조정 ③복지제도의 구조적 조정을 통한 가용자원 활용 등을 들었다. 또한 신은주(평택대)교수는 모성보호의 사회부담화방안에 있어 “의료보험 제정에서 산전산후휴가 비용을 출연하자”고 제안했다." |
문서정보 | |
문서번호 | hc00007961 |
생산일자 | 1996-05-28 |
생산처 | 인권하루소식 |
생산자 | |
유형 | 도서간행물 |
형태 | 정기간행물 |
분류1 | 인권하루소식 |
분류2 | |
분류3 | |
분류4 | |
소장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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