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다 정상화'를 약속했던 김대중 전 대통령이 약속을 저버린 채 임기를 마치자, 대구 장애인 인권단체 '밝은 내일'의 대표 최창현 씨가 25일 오후 4시부터 동교동 김 전대통령 집 앞에서 밤샘 1인 항의시위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