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자수간첩이 '고지'한 이상우씨 2년6월 선고
내용
서울지법 형사 합의22부(재판장 이광렬부장판사)는 3일 독일유학중 북한공작원과 접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상우 피고인(42)에  대해 국가보안법상 판시 잠입 등의 죄를 적용, 징역 2년6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이피고인이 독일유학중 북한공작원 김용무를 공작원인 줄 모른채  만났고 귀국 후에 그의 지령에 따라 행동하지  않은 점등이 인정된다"면서도 "그러나 김용무가 북한의 공작원임을 알게 된  뒤에도 접촉을 계속해 왔다는 점이 유죄로 인정된다"고 밝혔다.
문서정보
문서번호 hc00009055
생산일자 1995-04-03
생산처 인권하루소식
생산자
유형 도서간행물
형태 정기간행물
분류1 인권하루소식
분류2
분류3
분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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