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윤석정 부장검사는 지난 15일, 19일에 이어 20일에도 김삼석 씨를 불러 안기부원이 성추행 했다고 고소한 것에 대하여 조사를 벌였다. 지난해 10월20일 윤미향 씨는 남편 김씨가 안기부원에게 성추행 당했다며 고발장을 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