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12시 일본대사관 앞에서 116차 수요시위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상임대표 이효재, 정대협) 주최로 15명이 참석한 속에 열렸다. 이날 참석자들은 한일 양국 교과서 개정문제에 따른 후속사업의 필요성과 정신대 문제 책임자처벌 등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