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일 '종격동종양'으로 음성꽃동네에서 숨진 출소장기수 고 김광삼 씨의 49재가 19일 동료장기수 등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꽃동네 묘역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은 38년간 복역하다가 지난 91년 출소, 꽃동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출소장기수 유한욱(84)씨를 면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