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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소장 김성재)과 참여연대(공동대표 홍성우등)는 15일 오후2시부터 서울 재동국민학교 교정에서 장애아동과 일반아동의 통합놀이 한마당-'어깨동무' 놀이를 펼친다. 장애아동과 일반아동의 통합교육의 모델을 제시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한 이 행사에는 일반아동과 장애아동 각 1백30명씩이 참가하여 대동놀이와 부분놀이 등을 가지며 이를 통해 장애아동과 일반아동이 하나로 어우러져 서로에 편견을 해소하고 서로 동등한 주체임을 인식하는 자리로 만들게 된다. 문의전화는 521-5364 또는 796-8364.